마이니 프렌즈는 길게(1~3시간), 마이니 3은 짧게(10~30분) 활동 시간을 동시에 측정하고자 마이니 프렌즈를 구입했습니다.마이니 프렌즈는 보면 볼수록 정이 가고 기존의 마이니 3과 함께 두어도 아기자기하고 세련감이 들기에 강력 추천합니다!시간이 점점 경과하면 흰 바탕에 점박이 무늬가 들어간 것 같은 느낌이 들어서 더 귀엽고요.다른 색상을 실제로 본 적은 없지만 코코아 베이지의 경우 곰돌이라는 표현이 딱 어울릴 정도로 귀엽고 푸근하며,옐로우의 경우 감귤처럼 생기발랄한 느낌이 있어서 둘 다 귀여운 것을 좋아하는 분이나 아이들에게 선물하면 인기가 만점일 것 같아요. 하지만 또한 다른 가구들과 함께 놓았을 때 심하게 튀지는 않기에 둘 다 무난하게 골라도 괜찮은 색상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