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 전 쓰던 타이머가 고장나서 새로운 타이머를 물색하던 중 마이니타이머3 발견했어요. 기능과 디자인 모두 여러모로 마음에 들었는데 무려 7만원이 넘는 가격에 구매까지 한 달 이상을 고민했는데, 타이머를 통해 절약할 수 있는 수백시간과 7만원의 효용을 비교해보니 투자할 만한 가치가 충분하다고 판단! 한 일주일째 사용해보니 기능도 참 신박한게 이쁘게도 생겨서 데리고 근교 카페로 가서 사진도 이쁘게 찍어보았습니다. 마이니타이머3 올해 시간관리 잘 부탁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