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 일은 많은데 그 놈의 할 일은 참으로 안 귀엽죠. 마이니의 귀여움을 빌려 어떻게든 할 일을 하려고 샀습니다. 확실히 도움이 되네요. 귀여운 게 최고야!(집중하다가 숫자로 쓰여진 시계를 보면 그 정보값을 입력하고 처리하는데 에너지를 소모하는 느낌이라) 마이니는 이미지를 통해 직관적으로 남은 시간을 알 수 있는 부분이 참 좋습니다. + 제가 작은 소리에도 와장창 깨지는 유리집중력이라 몰덱스 이어플러그도 같이 샀는데 거의 노이즈캔슬링 수준이에요. 추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