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머를 계속 서치하던 중에 기존에 사용하던 구글타이머는 단타로 공부하기엔 좋은데 2시간 가량 되는 시험을 대비하기엔 부족한 느낌이었어요. 마이니란 타이머를 보고색상이나 마음대로 시간을 조절해서 시각화. 할 수 있는 점에 타이머치곤 고가이긴했지만 구매했습니다.
일단 선전하는 기능과 색상, 디자인에선 무척 마음에 듭니다. 다만 가격이 기능에 비해 많이 비싸게 느껴져요. 수험생들이야 선택권이 없어 많이들 선택하겠지만(저도 휴대폰을 손에서 놓고 싶어 선택하기도 했고..) 마감처리에 비해 비싸게 느껴지는 부분은 지금도 블로그 후기같은데서 나오긴 하지만 건전지를 넣는 부분이 너무 불편하단 거에요. 이 부분에 대한 개선이 있다면 좋을것 같습니다.
요약 : 디자인, 시간관리 면에선 만점.
디테일한 마감(건전지 넣는 부분), nfc태그에서의 아쉬움